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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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성민(40기) 작성일05-04-14 11:12 조회3,327회 댓글0건본문
인수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그저 동경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언젠가 백운대 정상에서 인수에 매달린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저거 왜 하나........ 이런 생각을 가졌지요.....
30명의 대가족을 이끌고
안전과 책임등정을 지켜준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애타는 마음 일일이 표현하겠읍니까만 아무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발아래 놓인 서울의 야경과
어둠속에 하얀 속살만 드리우는 백운대의 실루엣
확보줄에 매달려 이런저런 동기님들과의 이야기들
인간적인 맛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자일과 암벽화에 의지하라는 말도
한갖 인간의 나약한 두려움앞에는......
일단 인수에 섰다는것만으로도
그리고 서로 의지하고 믿음으로 인수에 올랐다는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짐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동기님들의 애뜻한 마음도
말로 표현하지는 못해도
바위의 위력앞에서는.....
아무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마지막 수업시간이 기다려지네여...
그리고 기반장님
총무님 그렇게 늦은 시간에 전화 받은것 첨입니다.
항상 책임감 있게 40기일에 압장서는 이동욱 총무님 감사합니다.
그저 동경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언젠가 백운대 정상에서 인수에 매달린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저거 왜 하나........ 이런 생각을 가졌지요.....
30명의 대가족을 이끌고
안전과 책임등정을 지켜준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애타는 마음 일일이 표현하겠읍니까만 아무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발아래 놓인 서울의 야경과
어둠속에 하얀 속살만 드리우는 백운대의 실루엣
확보줄에 매달려 이런저런 동기님들과의 이야기들
인간적인 맛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자일과 암벽화에 의지하라는 말도
한갖 인간의 나약한 두려움앞에는......
일단 인수에 섰다는것만으로도
그리고 서로 의지하고 믿음으로 인수에 올랐다는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짐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동기님들의 애뜻한 마음도
말로 표현하지는 못해도
바위의 위력앞에서는.....
아무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마지막 수업시간이 기다려지네여...
그리고 기반장님
총무님 그렇게 늦은 시간에 전화 받은것 첨입니다.
항상 책임감 있게 40기일에 압장서는 이동욱 총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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