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교육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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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승래(41기) 작성일05-05-03 18:55 조회3,194회 댓글0건본문
권등 41기 2주차 교육
아직 까지 낮설기만한 바우들...
그런데 자꾸 가까이 가서 친해지고 싶네요
그것은 힘든 교육시간 내내 옆에서 가르쳐 주시는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 그리고 무엇 보다도 선배님들 때문인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주는 뭐가 뭔지 몰라 엄청 헤메고
배도 아파서 끙끙 거리며 교육내내 참았어요
속에서는 부글 부글 끓는데 교장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볼일(?)\" 보는법
엄두가 안나서...
그러다 도저히 못참아 강사님 한테 볼일 보고 오겠습니다
말씀드렸더니 하시는 말씀...(뭔지 아세요? 후후)
----> 검정 봉지 있어요???
에궁 민망해라. 그래도 어쩔수 있나요? 급하게 몰래 볼일 보니
이게 왜이리 시원한지....(경험해보시면 안답니다 ㅋㅋㅋㅋ)
2주차 교육. 열심히 열심히 해야지 맘은 급한데
몸이 말을 안듣네요
추락연습.... 연습.... 에궁 발목이 삐긋...
꼭 공부 못하는 사람이 티 낸다고 이게 몬일이래요...
그래도 교육하고 깜깜한 산길 내려오는 기분
배는 고팠지만 짜릿. 뿌뜻...
그리고 다함께 한 저녘(?) 11시에? ㅎㅎㅎ
기분이 무척 좋았답니다
아~~~ 기다려 지는 3주차 교육 .....
이번주는 몸관리 잘해서 제대로 한번 교육 받을랍니다.
권등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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