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바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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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채욱(41기 평일반) 작성일05-05-09 14:17 조회2,522회 댓글0건본문
야간 암벽등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전 처음에 교장선생님께서 야바우 한다고 해서 뭔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처음으로 41기 동기여러분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니
외롭지도 않고, 서로 격로도 해주면서 분위기 좋았습니다.
다만, 아침에 제가 함께 교육받지 못하고 탈출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이번주 인수봉이 기대됩니다.
이번주에도 재미있겠죠?
암벽을 시작하려는 마음은 오래되었지만, 사실 결심하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너무나 위험해 보여서요. 떨어져 죽는건 좋은데,
불구가 되어서 부모님에게 짐이 될까봐 조금 망설여 지더라구요.
올봄 날씨가 화창한 날 도봉산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우이암쪽으로 올라가다 보니, 저 멀리서 암벽을 하는 모습들이 감지 되었습니다.
전 그 모습을 보면서,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그 사진을 함 올려봅니다.
아차...교육생들을 위해서 밤새 고생을 마다하지 않으신 교장선생님과 여러 강사님들,
그리고, 선배기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처음에 교장선생님께서 야바우 한다고 해서 뭔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처음으로 41기 동기여러분들과 함께 교육을 받으니
외롭지도 않고, 서로 격로도 해주면서 분위기 좋았습니다.
다만, 아침에 제가 함께 교육받지 못하고 탈출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이번주 인수봉이 기대됩니다.
이번주에도 재미있겠죠?
암벽을 시작하려는 마음은 오래되었지만, 사실 결심하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너무나 위험해 보여서요. 떨어져 죽는건 좋은데,
불구가 되어서 부모님에게 짐이 될까봐 조금 망설여 지더라구요.
올봄 날씨가 화창한 날 도봉산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우이암쪽으로 올라가다 보니, 저 멀리서 암벽을 하는 모습들이 감지 되었습니다.
전 그 모습을 보면서,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그 사진을 함 올려봅니다.
아차...교육생들을 위해서 밤새 고생을 마다하지 않으신 교장선생님과 여러 강사님들,
그리고, 선배기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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