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 등반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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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승래(41기) 작성일05-05-16 16:05 조회2,039회 댓글0건본문
태어나서 첨 타는 인수등반
바위 밑에 서니 가슴이 떨린다
긴장감... 두려움... 해낼수 있겠지 하면서 속으로 맘을 다잡고
매달린 바위
에구.....
첫발부터 쭈르륵 미끄러지네
이게 모^에요~~ 민망~~ 또다시 긴장....
한피치 피치 오를때 마다 정말 힘들다. 바위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온몸은 땀으로 젖고 목은 타오르고
긴장감으로 입도 말라온다
그래도 선배님과 강사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죽을 힘을 다해서 올랐다(안그럼 어떨꺼여? 안그래요? 정말 죽을 맛이 였음)
정상에 섰을때야 드디어
아~~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
그리고 다들 고생하고 함께하는 자리
너무 좋은 자리 였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땀흘리고, 서로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우고,
선배님들이 이끌어 주는 그런 자리
이런 기회는 살면서 참 누리기 힘든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들..
그리고 선배님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 41기 동기분들 정말 고마워요
바위 밑에 서니 가슴이 떨린다
긴장감... 두려움... 해낼수 있겠지 하면서 속으로 맘을 다잡고
매달린 바위
에구.....
첫발부터 쭈르륵 미끄러지네
이게 모^에요~~ 민망~~ 또다시 긴장....
한피치 피치 오를때 마다 정말 힘들다. 바위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온몸은 땀으로 젖고 목은 타오르고
긴장감으로 입도 말라온다
그래도 선배님과 강사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죽을 힘을 다해서 올랐다(안그럼 어떨꺼여? 안그래요? 정말 죽을 맛이 였음)
정상에 섰을때야 드디어
아~~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
그리고 다들 고생하고 함께하는 자리
너무 좋은 자리 였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땀흘리고, 서로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우고,
선배님들이 이끌어 주는 그런 자리
이런 기회는 살면서 참 누리기 힘든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들..
그리고 선배님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 41기 동기분들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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