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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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수(41기) 작성일05-05-19 19:58 조회2,255회 댓글0건본문
이제야 몸살 기운에서 헤어나다. 힘이 들기는 들었는가보다. 등반때마다 결심 한가지. 과감한 중심이동. 그러나 실전에서 추락의 두려움을 가슴에 안고 100% 완전한 정지 후 다음 스탭을 찾는 우를 범한다. 1미리의 추락 조차 허락하지 못하는 두려움이 등반을 어렵게 한다. 학생으로써의 도전 의식이 너무나 부족하였기에 4주차 교육도 미련이 남아있다. 그래도 반칙하지 않고 오름에 자위를 하여 본다. 5주차 교육에서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암아 있기를 기원하며 아침에 만납시다. 묵묵히 뒤에서 우리를 돌봐주시는 선배기수 여러분과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권등 화이ㅣㅣㅣㅣㅣㅣ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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