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기 여러분에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번 출구에서 첫 대면을 시작으로 졸업식장에서의 여러분의 얼굴은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성취감과 정열로 가득한, 못 할 것이 없는 당당함 그대로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앞서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았지만 졸업식장에서
여러분과 같이 할 때 그 모든 것이 기쁨으로 변했지요.
여러분께서 말씀 하신 “저는 남는 장사를 했습니다”
라고 하신 말씀이 오래오래 갈 것 같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교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강사님, 성강사님, 한강사님, 이강사님 그리고 모두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돌양지 염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