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님 및 강사님들......
선배님들.....
우리 같은기수님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저와 다른 직업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님들과 만남이..

이상하게 다른나라의 사람들처럼
생소하고, 왠지......

너무 기분이좋았고,(괜히 이유없이 좋은걸...)
우리님들이 소중하고,아껴주고싶은...

무엇이든 (맛있는 음식이든...)
주고싶은...그런 소중한 마음이였습니다.

그런데..그런 마음들을  전하지도 못한채....
어제 졸업을하였네요.....

열변을 토하시며 가르치시는 학교장님!!
묵묵히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강사님들....

너무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제가 너무 못따라가줘서   강사님들.

학교장님...동료들.....
을 힘들게 해드렸던것....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교장선생님과....문종일고문님께...죄송합니다.

졸업을 하고나니.. 왜 이렇게...
미안한 마음만 남는지.....

우리님들이 힘들게 암벽할때  더~~
열심히... 응원이라도 해드릴껄......

모두를....사랑합니다.....
졸업을 시작으로 가끔 만나서 좋은산행 같이하길 원합니다.

학교장님! 큰소리가 목까지 올라왔을텐데도..
많이 참아주신거 두고 두고 감사할께요!

많은 학교 발전이 있기를.....기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