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과 시작된 나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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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석진(42기) 작성일05-05-30 19:17 조회2,560회 댓글0건본문
먼저 모든 권등인들에게 마음으로나마 큰 절 올립니다.
권등과 시작된 소중한 인연,
어제 교육을 받으면서 나의 선택이 잘 되었음을 실감하며
지금 이순간에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교육전날 어린아이처럼 설레임속에 뜬눈으로 밤을 새웠답니다.
아니나다를까 그 설레임이 현실로 다가오다니!
홈페이지를 통해 보았던 수많은 모습들!!
동경해온 그 모습속에 내가 들어있더군요!!! (바로오늘...2005년 5월 30일)
교장선생님,이강사님,한강사님,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
또한 우리 42기 동기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소중한 인연이 죽는 그날까지 함께하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차분한 기본교육속에 이루어진 그날의 시작은 갈수록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를 더해가더군요. 어느덧 해가 기울고 어둠이 짙어갈 무렵,
교장 선생님의 한마디!!! (실전등반해야지)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며 긴장되지더군요.
이순주 강사님의 선등을 지켜보며 마음속에서의 외침(자,이제 시작이야!)
어쿠! 이순주강사님의 추락이 이어지는 순간 덜컹 내려앉는 가슴
어라! 그 뒤에 이루어지는 이순주강사님의 재차 도전 모습
이야! 그 도전모습이란 아름다움 그자체였습니다
어찌 그 작은 몸에서 나오는 이순주강사님의 폭발력은 감동 또 감동!!!
그 뒤에 시작된 우리 42기 동기들의 힘찬 발걸음
힘들게 어렵사리 올라가는 우리의 동기들 Fighting !
야! 이젠 내차례 그러고보니 제일 마지막으로 올라가게 되었네...
긴장속에 올라딛은 발걸음
아이고야! 마음처럼 안되네. 죽겠구만.
이거 큰일이네, 나만 낙오자가 되는건 아닐까! 밀려오는 마음속의 깊은 한숨!
그런데, 밑에서의 선배의 외침 (텐션해줘)
나에겐 정말 어려운 그곳을 도움속에 올라딛고 그다음은 잘 올라가지네...
이제 배워나가는구나 생각하며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더군요.
지금은 그때 무슨 생각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요..
자 이제 다 도착하니 그리운 얼굴들이 있네.
이순주강사님,그리고 우리의 동기들, 좌우에도 우리의 권등인들이 있군..
왜 그리도 반가운지 정말 눈물 날 정도라니까요!
한숨돌리고 뒤돌아보니 펼쳐진 야경의 모습은 끝내주더군요.
북한산 숨은벽을 참 좋아하는데, 그 느낌은 안산교장에 비하면 별거 아니더군요.
그 이유는 아마도 제가 권등인이 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은 이만 줄이렵니다....
권등! 파이팅!
파이팅! 권등
권등과 시작된 소중한 인연,
어제 교육을 받으면서 나의 선택이 잘 되었음을 실감하며
지금 이순간에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교육전날 어린아이처럼 설레임속에 뜬눈으로 밤을 새웠답니다.
아니나다를까 그 설레임이 현실로 다가오다니!
홈페이지를 통해 보았던 수많은 모습들!!
동경해온 그 모습속에 내가 들어있더군요!!! (바로오늘...2005년 5월 30일)
교장선생님,이강사님,한강사님,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
또한 우리 42기 동기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소중한 인연이 죽는 그날까지 함께하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차분한 기본교육속에 이루어진 그날의 시작은 갈수록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를 더해가더군요. 어느덧 해가 기울고 어둠이 짙어갈 무렵,
교장 선생님의 한마디!!! (실전등반해야지)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며 긴장되지더군요.
이순주 강사님의 선등을 지켜보며 마음속에서의 외침(자,이제 시작이야!)
어쿠! 이순주강사님의 추락이 이어지는 순간 덜컹 내려앉는 가슴
어라! 그 뒤에 이루어지는 이순주강사님의 재차 도전 모습
이야! 그 도전모습이란 아름다움 그자체였습니다
어찌 그 작은 몸에서 나오는 이순주강사님의 폭발력은 감동 또 감동!!!
그 뒤에 시작된 우리 42기 동기들의 힘찬 발걸음
힘들게 어렵사리 올라가는 우리의 동기들 Fighting !
야! 이젠 내차례 그러고보니 제일 마지막으로 올라가게 되었네...
긴장속에 올라딛은 발걸음
아이고야! 마음처럼 안되네. 죽겠구만.
이거 큰일이네, 나만 낙오자가 되는건 아닐까! 밀려오는 마음속의 깊은 한숨!
그런데, 밑에서의 선배의 외침 (텐션해줘)
나에겐 정말 어려운 그곳을 도움속에 올라딛고 그다음은 잘 올라가지네...
이제 배워나가는구나 생각하며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더군요.
지금은 그때 무슨 생각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요..
자 이제 다 도착하니 그리운 얼굴들이 있네.
이순주강사님,그리고 우리의 동기들, 좌우에도 우리의 권등인들이 있군..
왜 그리도 반가운지 정말 눈물 날 정도라니까요!
한숨돌리고 뒤돌아보니 펼쳐진 야경의 모습은 끝내주더군요.
북한산 숨은벽을 참 좋아하는데, 그 느낌은 안산교장에 비하면 별거 아니더군요.
그 이유는 아마도 제가 권등인이 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은 이만 줄이렵니다....
권등! 파이팅!
파이팅! 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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