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지내셨습니까?
우리가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야바위를 끝내고 졸업한지도 벌써..
몇주가 지나가버렸습니다..

제가,생전 못할거같던 암벽을 다하고..ㅎㅎ
학교장님, 강사님들,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3주차 야 바위 때...밤새도록 ..

고생고생하고,  아침에 잠깐 눈을 붙히고
일어나보니, 선배님들이 우리를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해가지고 오셨던것을 ...
(그 고마움을) 우리모두는 기억하실줄압니다.

이제..우리가 선배가되어 후배님들께
그..보답을 해야할때가 되었습니다.

41기동기님들!..
인수봉은 다음에 갈 기회가 많이
있을줄로압니다.(돌양지산악회에서감)

이번주만큼은 우리가 받은
그..고마움을 조금이라도 갚을수있는

기회가 되도록 ..모두들...참여해주시길 ..
부탁드립니다.

언제 또 이런 날이 오겠습니까?
음식의 부피와 무게가있으니,  되도록이면

식당으로 8시30분까지 와주시길 바랍니다
반가운 얼굴들.. 보고싶은 사람들..

이번주에 한번 뭉쳐봅시다.
연락처....노경호 기반장--011-389-2379번
             조정희---------011-706-8374번
             김미영---------016-258-5061번
             문종일---------011-701-2961번

다른분의 전화번호는 모르기때문에 생략함

모두 오십시요!
보고싶습니다!

노경호 기반장님을 대신하여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