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 동기생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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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춘득 작성일05-06-26 15:06 조회2,601회 댓글0건본문
학교장님,42기 동기생 여러분, 지금은 한국시간으로 6월26일 오후 2시 반이니, 아마 마지막 5주차 교육및 졸업 시험과 선등시험을 하고 곧 졸업을 할 것같네요. 모두들 열심히 교육을 받았으니 전원 시험에 pass하고 졸업하여 훌륭한 산악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6월 21-24일사이 3박4일로 Mt. Tyndall( 4272 mt), Mt. Williamson ( 4382 mt)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6월21일 새벽에 출발하여 입산허가를 받고 25kgs 정도의 짊을 지고 3125mt.에 위치한 Anvil Camp에 Base Tent를 를 설치했습니다. 6월22일 아침 5시 출발하여 Mt. Tyndall (4272mt) 에 정상하고 Tent로 돌아오니 오후 7시, 총 14시간 , 1150mt Gain 의 등반이었습니다.
6월 23일은 새벽 4시에 출발하여 Mt. Williamson (4382mt) 을 도전했으나 정상 100여 미터를 남겨두고 하산을 했습니다.시간과 체력, 등반장비보완과 암벽등반기술 향상이 절실히 필요한 하루였습니다. Base Camp로 돌아오니 밤 11시30분 , 총 19시간 30분, 약 1160mt Gain의 등반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연속 이틀에 4000 mt 급에 도전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장비보완과 암벽등반기술 향상에 더 노력해야 될 것같습니다. (1) 위 사진은 Mt. Tyndall 이고 (2) 아래 사진은 mt. Williamson입니다.
6월 23일은 새벽 4시에 출발하여 Mt. Williamson (4382mt) 을 도전했으나 정상 100여 미터를 남겨두고 하산을 했습니다.시간과 체력, 등반장비보완과 암벽등반기술 향상이 절실히 필요한 하루였습니다. Base Camp로 돌아오니 밤 11시30분 , 총 19시간 30분, 약 1160mt Gain의 등반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연속 이틀에 4000 mt 급에 도전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장비보완과 암벽등반기술 향상에 더 노력해야 될 것같습니다. (1) 위 사진은 Mt. Tyndall 이고 (2) 아래 사진은 mt. Williams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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