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즐거움을 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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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기 황하수 작성일05-07-11 12:33 조회2,406회 댓글0건본문
모처럼 비가 그치고 날씨가 흐려서 산행하기엔 좋은 날 이었다.
그동안 산엘 못가서 몸살이 날거 같아 비가와도 다녀오리라 마음먹었다.
느즈막히 짐을 챙겨 안산으로 향했고 도착하니 먼저 성길제 선생님께서 반갑고 기쁘게 맞아주신다. 맞아주는 그 모습은 꼭 가족을 대해주는 듯한 인자하고 온화한 정겨움의 반가움,,,,,
기분이 좋았다.
한 강사님도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고 교육생들은 열심히 경청하느라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에 열기가 전해왔다. 눈에 띄는 것은 초등학교 6학년의 이진주가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웠고 기특하고 보기도 참 좋았다.
잠시 휴식 후 “너와 나”길을 선등으로 마치고 나니 교장선생님이하 산너울의 이만준 회장님과 일행들이 등반 후 오셨다. 반가운 인사와 정감어린 대화가 오고간다.
“2학년 1반”길은 중심 이동 법으로 올라야 하는데 요령을 몰라 몇 번 실패한 후, 성공 할 수 있었다. 성공하고 보니 차츰 자신감과 요령이 생겼다.
내친김에 어렵다는 “포틴팍”길에도 도전을 하고자 이만준 회장님께서 자일을 걸어주시고 연습을 했다. 한번 오르고 나니 땀이 쭈~욱 흐른다. 그 사이에도 나는 자세를 교정해 가며 오르느라 한편의 느긋한 마음을 갖기도 했다.
바위에 대한 믿음과 용기만 있으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그리고 그 동안 교육받았던 대로 실천하니 바위에 닿는 발의 느낌이 참 좋았다.
한발 한발 옮기면서도 착착 붙는 그 느낌, 그 자신감이라면 어디든 못 가리,,,,,,,,,,
언제나 변함없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장 선생님, 그리고 한상연 강사님,
산너울의 2년 만에 상봉한 이만준 회장님,
따뜻한 미소와 자상하고 인자한 모습의 성길제 선생님,
묵묵히 열심이신 조광희 선생님,
잘 생기고 듬직한 이상무님,,,,
모두들 반가웠고 기뻤고 함께한 하루 즐거웠습니다.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산엘 못가서 몸살이 날거 같아 비가와도 다녀오리라 마음먹었다.
느즈막히 짐을 챙겨 안산으로 향했고 도착하니 먼저 성길제 선생님께서 반갑고 기쁘게 맞아주신다. 맞아주는 그 모습은 꼭 가족을 대해주는 듯한 인자하고 온화한 정겨움의 반가움,,,,,
기분이 좋았다.
한 강사님도 오랜만에 뵈니 반가웠고 교육생들은 열심히 경청하느라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에 열기가 전해왔다. 눈에 띄는 것은 초등학교 6학년의 이진주가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웠고 기특하고 보기도 참 좋았다.
잠시 휴식 후 “너와 나”길을 선등으로 마치고 나니 교장선생님이하 산너울의 이만준 회장님과 일행들이 등반 후 오셨다. 반가운 인사와 정감어린 대화가 오고간다.
“2학년 1반”길은 중심 이동 법으로 올라야 하는데 요령을 몰라 몇 번 실패한 후, 성공 할 수 있었다. 성공하고 보니 차츰 자신감과 요령이 생겼다.
내친김에 어렵다는 “포틴팍”길에도 도전을 하고자 이만준 회장님께서 자일을 걸어주시고 연습을 했다. 한번 오르고 나니 땀이 쭈~욱 흐른다. 그 사이에도 나는 자세를 교정해 가며 오르느라 한편의 느긋한 마음을 갖기도 했다.
바위에 대한 믿음과 용기만 있으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그리고 그 동안 교육받았던 대로 실천하니 바위에 닿는 발의 느낌이 참 좋았다.
한발 한발 옮기면서도 착착 붙는 그 느낌, 그 자신감이라면 어디든 못 가리,,,,,,,,,,
언제나 변함없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장 선생님, 그리고 한상연 강사님,
산너울의 2년 만에 상봉한 이만준 회장님,
따뜻한 미소와 자상하고 인자한 모습의 성길제 선생님,
묵묵히 열심이신 조광희 선생님,
잘 생기고 듬직한 이상무님,,,,
모두들 반가웠고 기뻤고 함께한 하루 즐거웠습니다.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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