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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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애경(33) 작성일05-07-15 15:01 조회2,64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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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발! 나 애경이한테 죽었네.
- 답글 단다는 것이 수정하기로 했나봐.
- 기열이 글만 있네. 쓰발.^^
- 애경아! 자일 호가 아닌, 너의 글... 호!!! 해봐^^
- -교장쌤-
- \"교장쌤여~ 오늘 각오하셔라~\"
- ↓ 어제 올렸던 글 되살리기.. 아니 땜빵하기!
- 저것은 벽
-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 그때
-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 담쟁이잎 하나는 담쟁이잎 수천 개를 이끌고
- 결국 그 벽을 넘는다
- 도종환님의 담쟁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을 배운다는 것..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일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인가봅니다.
낼이 학교생일!
울 교장쌤 얼마나 뿌듯 하실까~~~
\"대가리 박어~\"라며 호통치시던 교장쌤도 보고싶고
겁대가리없던 내게 두려움을 알려 준 핵교도 보고싶어..
자식으로 따지자면
부족한 자식
못난자식..
저 애경이 오늘에서야
일년 전
절 행복하게 했던 그곳으로 찾아가 보려합니다.
*^^*
요로코럼 썼던가여.. ^^
아니 교장선생님예~
핵교 댕길 때
지나간 넘은 이자뿔라고 강조하시더니
우짜라고 지나간 뇬 살려내라고 하시나이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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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3 align=absMiddle border=0> 권등!
기억하시죠! =^^=
오랜만에 함 외쳐볼까요~
\"권등 화이팅!!!\"
\"화이팅 권등!!!\"
아~ 기분 좋습니다.
담쟁이/명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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