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행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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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기 황하수 작성일05-07-17 00:33 조회2,232회 댓글0건본문
뜨거운 삼복더위에 개교 5주년 행사를 맞아
촌음을 내어 안산 다녀왔습니다.
학교 행사에 처음 참가하는지라 얼굴을 모르는 선배 분들도 많았고
몇 번 뵈었어도 대화할 시간이 없어
묵묵으로 지나친 선배님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러나 쉽게 생각하면 무관심속에 그냥 지나치고 넘어가도 될 일 이건만
그 바쁘신 와중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나름대로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학교에 대한, 권등출신 이라는 것에 대한
애착과 관심과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저도 한 마음 이라는 것을 공감하면서
흐믓함과 즐거움을 가슴에 가득 담고온
뜻 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모두는,
산이 좋아 산을 매개로 이어진 아름다운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을 닮아가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겸손한 자세로,
동문 모두가 어울리고 조화있게 화합하여
권등인 만의 소중한 인연으로
대 자연의 그림을 함께 그려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만남은 끝없는 조우요 해후이니
반갑게 웃는 얼굴로 또 다른 기쁜 만남을 기약하며
오늘 함께 한 교장선생님이하 강사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동문, 후배님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촌음을 내어 안산 다녀왔습니다.
학교 행사에 처음 참가하는지라 얼굴을 모르는 선배 분들도 많았고
몇 번 뵈었어도 대화할 시간이 없어
묵묵으로 지나친 선배님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러나 쉽게 생각하면 무관심속에 그냥 지나치고 넘어가도 될 일 이건만
그 바쁘신 와중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나름대로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학교에 대한, 권등출신 이라는 것에 대한
애착과 관심과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저도 한 마음 이라는 것을 공감하면서
흐믓함과 즐거움을 가슴에 가득 담고온
뜻 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모두는,
산이 좋아 산을 매개로 이어진 아름다운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을 닮아가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겸손한 자세로,
동문 모두가 어울리고 조화있게 화합하여
권등인 만의 소중한 인연으로
대 자연의 그림을 함께 그려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만남은 끝없는 조우요 해후이니
반갑게 웃는 얼굴로 또 다른 기쁜 만남을 기약하며
오늘 함께 한 교장선생님이하 강사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동문, 후배님들,,,,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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