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7/16,17일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만준 작성일05-07-19 09:25 조회3,039회 댓글0건본문
진주 이뽀!
진주야, 산너울 회장 아자씨가 그랬지.
다음 주에 인수봉 가면 진주를 어디로 올려야 하나 한 주일 동안 고민해야겠다고...
진주 곁에는 아빠도 계시고, 교장샌님, 강사님도 계시지만,
진주를 위해 보이지 않게 움직이는 산너울 팀 아자씨, 언니들이 있단다.
노무현 대통령 경호원들 처럼, 막 뒤에 따라다니잖아.
걍, 나훈 아자씨가 배낭에 홀랑 넣고 올라갈 것 같은데. 그럼 진짜 편하겠다.
추락도 안 먹고, 근데 교장샌님이 허락 하실까?
백운대 정상에서 진주를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을 뭇 산우들에게 환하게 웃어주려마.
글구 진주는 분명히 산너울 소속이란다,
산벗 아자씨들이 베스킨라빈슨 써리원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꼬셔도 절대루 따라가면 안돼.
우리끼리 얘긴데, 산벗 아자씨들 다리에 털도 많고 잘 씻지도 않아 꼭 산적 같단다.
아이고, 무시라.
일요일 아침마다 아빠는 산벗으로, 진주는 산너울로...
아빠가 억지로 차에 태워도 No라고 말할 줄 아는 똑소리 나는 숙녀가 되어야지.
그럼 이번 주는 칭구들이랑 활기차게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수에서 만나자.
진주야, 산너울 회장 아자씨가 그랬지.
다음 주에 인수봉 가면 진주를 어디로 올려야 하나 한 주일 동안 고민해야겠다고...
진주 곁에는 아빠도 계시고, 교장샌님, 강사님도 계시지만,
진주를 위해 보이지 않게 움직이는 산너울 팀 아자씨, 언니들이 있단다.
노무현 대통령 경호원들 처럼, 막 뒤에 따라다니잖아.
걍, 나훈 아자씨가 배낭에 홀랑 넣고 올라갈 것 같은데. 그럼 진짜 편하겠다.
추락도 안 먹고, 근데 교장샌님이 허락 하실까?
백운대 정상에서 진주를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을 뭇 산우들에게 환하게 웃어주려마.
글구 진주는 분명히 산너울 소속이란다,
산벗 아자씨들이 베스킨라빈슨 써리원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꼬셔도 절대루 따라가면 안돼.
우리끼리 얘긴데, 산벗 아자씨들 다리에 털도 많고 잘 씻지도 않아 꼭 산적 같단다.
아이고, 무시라.
일요일 아침마다 아빠는 산벗으로, 진주는 산너울로...
아빠가 억지로 차에 태워도 No라고 말할 줄 아는 똑소리 나는 숙녀가 되어야지.
그럼 이번 주는 칭구들이랑 활기차게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수에서 만나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