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야! 참 잘했다.
야간 등반도 잘했구,  아침 체조도 무척 잘했다.
전 전.....교육때,  야간 암벽등반 하다가 한사람 집으로...

진주는 야간 등반도 넘 잘  했구, 아침 체조도 잼 있다구 했지... 진주! 최고야.

손 쓰기, 발 쓰기 교육때 5~6m 추락하구,  울 때는 아저씨두 마음 아프더라.

그리고 라면 먹구 다시할 때는 넘 잘하드라, 시금치보다 라면이 좋은걸 첨 알았지

대슬랩에서의 중심이동법은 교장선생님이 진주와 43기에게
사랑이 담긴 교육이었단다.

진주와 43기 여러분이 야바위 하느라 지치고 힘들었겠지만
여러분의 등반교육의 부족함을 보시고, 일찍 마칠 수 없으셨겠지
그래서 언제나 권등 교육은 늦을 수 밖에 없었단다.

마지막 대슬랩 오를때 보니 손. 발. 정확한 상.하체 자세
거기다 자신감까지  변회 된 진주를 아저씨는 보았단다.

인수 정복을 위해 이진주 화이팅!
43기 화이팅! 권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