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1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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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주 작성일05-07-18 20:50 조회3,183회 댓글0건본문
어휴.. 야바위 하느냐고 정신도 없고, 땀은 흐르고, 그만 올라갈래도 올라가야 되고, 힘은 다 빠지고, 겁도나고... 정말로 정신이 없었어요..ㅠㅜ 그뿐이게요? 발에서는 쥐가 막나고, 교장선생님(교장 쌤님) 께서는... ^
\"안올라가면, 퇴학이야!!\"
라고 하시고.. >_<;; 모기약 발라도 무지하게 물렸어요.. (어휴.. 요번주에 인수봉 등반하는데... 추락하면...ㅠㅠ)
정말 점점 가면갈수록, 추락할까봐 무섭고요, 한번 추락해서 울고불고.... 정말로(...)슬펐어요.
제가 과연 인수봉 등반을 성공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병원에 실려가서 이 글이 마지막 글이 될까요? 답변을 부탁드려요.. ㅠㅠ
제발 뼈가 부러지거나, 죽지만 않았으면 바램만 있어요... 그럼 모두다 굿 나 잇 트.. 저처럼 바위나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지는 꿈은 꾸지 마시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2005년 7월 17일
이 진 주
\"안올라가면, 퇴학이야!!\"
라고 하시고.. >_<;; 모기약 발라도 무지하게 물렸어요.. (어휴.. 요번주에 인수봉 등반하는데... 추락하면...ㅠㅠ)
정말 점점 가면갈수록, 추락할까봐 무섭고요, 한번 추락해서 울고불고.... 정말로(...)슬펐어요.
제가 과연 인수봉 등반을 성공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병원에 실려가서 이 글이 마지막 글이 될까요? 답변을 부탁드려요.. ㅠㅠ
제발 뼈가 부러지거나, 죽지만 않았으면 바램만 있어요... 그럼 모두다 굿 나 잇 트.. 저처럼 바위나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지는 꿈은 꾸지 마시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2005년 7월 17일
이 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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