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등정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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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성(43기) 작성일05-07-25 22:49 조회2,250회 댓글0건본문
정신이 없이 올랐지만
오르긴 올랐습니다.
스스로도 이 사건을 축하합니다
이정도만 해도 저는 만족입니다.
인수봉 등정 만으로도 바위를 모르는 뭇 사람들에게는 평생동안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을것 같거든요ㅋㅋㅋ
오르는 매 순간 깨어있으려 해도
사실 절벽밑이 두려워서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습니다.
이러한 삶에 대한 본능적인 강렬한 애착으로 인해 본의아니게 교장선생님께 불경죄(?)를 저질러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바위를 모르던 초보자를 4주만에 인수봉에 올려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지켜보아주신 산너울 선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래방 음료수와 맥주등을 출연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배웅해주신 장석진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3기 모든 분들 한 주일도 열씨미 생활하시고
다음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장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 일상에서 분노와 증오심에서 벗어난
행복하고 평안한 마음이 계속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르긴 올랐습니다.
스스로도 이 사건을 축하합니다
이정도만 해도 저는 만족입니다.
인수봉 등정 만으로도 바위를 모르는 뭇 사람들에게는 평생동안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을것 같거든요ㅋㅋㅋ
오르는 매 순간 깨어있으려 해도
사실 절벽밑이 두려워서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습니다.
이러한 삶에 대한 본능적인 강렬한 애착으로 인해 본의아니게 교장선생님께 불경죄(?)를 저질러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바위를 모르던 초보자를 4주만에 인수봉에 올려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지켜보아주신 산너울 선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래방 음료수와 맥주등을 출연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배웅해주신 장석진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3기 모든 분들 한 주일도 열씨미 생활하시고
다음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장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 일상에서 분노와 증오심에서 벗어난
행복하고 평안한 마음이 계속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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