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수봉을 등반한지 벌써?  2일이 지났어요.. (넘 늦었나? -_-;;) 인수봉을

오른 후 부터 \"이제 나도 할수있구나!\" \"암벽은 정말 무서운것? 이구나???\" \"인수봉을


얕보아서는 안되는 산이구나..\" 라는 생각들이 가득했어요. ^ㅁ^  하지만, 중간에 자고나


서는 기운이 펄펄 쏱아서 정상까지 갔어요 ^ㅁ^물론 하강할때까지도 여러 사람들의 도움


을 받아서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 온것이지요. 정말 감사드려요 강사님들의 성함을 몰라


서...-~- 정말 여러 사람들께 감사드리고요, 지금까지 제 글에 답변을 달아주셔서 너무나


도 감사드립니다.


인수봉에 갔다와서는 힘든것 보다 자랑스러웠어요. 등산학교가 인터넷 싸이클? 보다 났다


는것을 알수있었고, 그냥 등산학교보다 권기열 등산학교가 저는 좋아요.(진심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