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완정 후배님,
글을 올리는 것이 이진주후배님에게 선등을 빼았겼군요. (나의생각)
아하! 이선성후배님에게도 빼았겼군요..
허나 선등을 빼았긴들 무신 대수인가요.
왜냐면, 앞으로 마음먹기에 따라 인수를 또 가느냐 못 가느냐를 좌우하겠죠.
허나 인수를 또 못 간들 무신 문제인가요.

어찌보면 지금보다 더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음이 다가가지 않으면 자! 과감하게 몸을 던지세요.. (하강할때는 던지면 큰일나요!!)
아무런 문제가 생기질 않네요..
저는 가끔씩 해보았죠.. (물론 힘들기도해서)

문제는 뻣뻣해진 나의 몸과 마음이요,
시간이 흘러 실력이 향상되고, 자신감이 충만해지고,
이에 멈추지 않고 자만하였을 때를 우리는 경계해야할 것 같애요...

차분히, 찬찬히, 서서히, 이루어 가세요.
아직 살아갈 날들이 많은 우리들이잖아요..
그래서 우린 권기열 등산학교를 택했고,
교장선생님을 만났고,
수많은 선배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들과 함께 하나하나 이루길 바랍니다.

전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은 문제가 아니야..
훗날 내 자신을 망각한채 자만속에
과거의 6월 19일을 잊어버리고 아니 잃어버리고,
사는 장석진이 되지 말자고...

**** 노래실력은 세계 최고의 클라이머 ****
**** 등반실력은 한국 최저의 클라이머 ****
      **** 그런들 무신 일이 있나여 ****

      문제1) 위 사람은 누구일까요?
      문제2) 노래는 우주최고, 등반실력은 약간 있나벼...
                그럼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요?
      문제3) 노래는 코믹하네, 재주꾼인가봐...
                근대 등반은 왕구라... 도대체 이 사람은 누구일까?

     힌트... 장완정,서영호,이강윤,고현철,이선성
               에고, 진주도 껴주자.
               이왕이면, 교장선생님도,유시영강사님도,한상연강사님도
               에게! 이순주강사님도 있었네..  (자고있어서리)


권등! 파이팅!
파이팅! 권등!

장완정! 파이팅!
파이팅! 장완정!

43기! 파이팅!
파이팅! 4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