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교장선생님, 동문 여러분 함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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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정희 41기 작성일05-08-23 13:07 조회2,443회 댓글0건본문
아침길에 누가 큰사고를 당했구나..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이 라고는 상상도않고
인수봉갔다 회식자리에서
만나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서영호씨~~
권등출신으로 분당에서
유일하게같은 업을하는
관계로 더욱 친하게지내던 참이였습니다.
천화대도함께갔다오고...
주중에 암벽등반갈때 인원수부족하면
함께가자고 꼬득여서
같이다닐 생각으로
마음이 늘~~ 풍요로웠습니다.
어제.....
서영호씨 병문안을갔더니....
어떻게하면 좋겠습니까?...
이젠 암만 꼬득여도
수개월내론 힘들것같으니....
너무 많이 다쳐서
볼수가없을정도이더군요.
팔만 부러졌다길래...
조금은 안심했더니..
머리도 불거져 툭 튀어나오고..
허리는 움직이길 힘들어하고..
양쪽다리는..
뼈가 이상있는지 퉁퉁부어져있고..
너무속상하더군요.
그러니..본인들은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잘모르는이지만.. 장완정씨..
힘내시고, 빠른쾌유 빕니다.
서영호씨 ~~
힘내시고...용기를내십시요.
우리들은 언제라도
우리님들을 우리모두가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까운날에 함께 등반할수있는날이
곧 올거라믿습니다.
서영호씨~~장완정씨~~
빠른쾌유빌겠습니다.
힘내세요~~~~
조정희 41기( 돌양지)
우리가 아는 이 라고는 상상도않고
인수봉갔다 회식자리에서
만나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서영호씨~~
권등출신으로 분당에서
유일하게같은 업을하는
관계로 더욱 친하게지내던 참이였습니다.
천화대도함께갔다오고...
주중에 암벽등반갈때 인원수부족하면
함께가자고 꼬득여서
같이다닐 생각으로
마음이 늘~~ 풍요로웠습니다.
어제.....
서영호씨 병문안을갔더니....
어떻게하면 좋겠습니까?...
이젠 암만 꼬득여도
수개월내론 힘들것같으니....
너무 많이 다쳐서
볼수가없을정도이더군요.
팔만 부러졌다길래...
조금은 안심했더니..
머리도 불거져 툭 튀어나오고..
허리는 움직이길 힘들어하고..
양쪽다리는..
뼈가 이상있는지 퉁퉁부어져있고..
너무속상하더군요.
그러니..본인들은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잘모르는이지만.. 장완정씨..
힘내시고, 빠른쾌유 빕니다.
서영호씨 ~~
힘내시고...용기를내십시요.
우리들은 언제라도
우리님들을 우리모두가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까운날에 함께 등반할수있는날이
곧 올거라믿습니다.
서영호씨~~장완정씨~~
빠른쾌유빌겠습니다.
힘내세요~~~~
조정희 41기( 돌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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