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울 회장님,

저의 자그마한 바우사랑을 높게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순간 순수함이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답을 찾을 순 없으나 분명한 것은
\"마음과 행동이 다르지 않음에 순수함이 나타나지 않을까!\"
라고 떠올려 봅니다.

회장님,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의 모습이 순수함과 투명함속에 권등과 바우를 사랑한다면
그것이 변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모두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권등과 바우를 사랑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산너울의 발전과 회장님의 건승함이 함께 하길 기원하며
권등 축제에서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후배를 맞아주세여...


권등! 화이팅!
화이팅! 산너울!

회장님! 화이팅!
화이팅! 장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