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心不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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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만준(산너울) 작성일05-09-02 11:24 조회2,278회 댓글0건본문
장총님,
바위하는 사람들에게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말이 初心不忘 입니다.
제 경우 의지박약하여 언제 잃어버렸는지, 어떻게 변색이 되었는지도...
일과 가정, 신앙과 종교, 또 주변 상황들이 저를 흔드는게 아닌데,
잘못된 제 처신으로 인해 바위를 욕 먹이는 비겁자가 되어 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읍니다.
언제까지라도 순수함과 투명함을 잃지 않을 것만 같은 장총님의 바위 사랑을
먼 발치에서 지켜보며 감복할 따름입니다.
못난 선배라도 이번 권등 축제에서 반갑게 맞아 주시길 바랍니다.
권등 34기 이만준(산너울) 拜上
바위하는 사람들에게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말이 初心不忘 입니다.
제 경우 의지박약하여 언제 잃어버렸는지, 어떻게 변색이 되었는지도...
일과 가정, 신앙과 종교, 또 주변 상황들이 저를 흔드는게 아닌데,
잘못된 제 처신으로 인해 바위를 욕 먹이는 비겁자가 되어 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읍니다.
언제까지라도 순수함과 투명함을 잃지 않을 것만 같은 장총님의 바위 사랑을
먼 발치에서 지켜보며 감복할 따름입니다.
못난 선배라도 이번 권등 축제에서 반갑게 맞아 주시길 바랍니다.
권등 34기 이만준(산너울)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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