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에고~

산너울 회장님께서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_._)~   꾸벅~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된 것은...

매주 나와서 후배들을 돌보는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모습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어느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 정말로 가슴 흐믓하고 따뜻한 모습이기에....

저또한 졸업해서 그런 선배님들과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저의 나약함으로 인해.... 선배님들을 잃고 싶지 않았었다고 하면

울 회장님도 ... 주말을 반납하고 후배들 돌본 보람을 느끼실까용? *^^*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