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하강코스에서 느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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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삼 작성일05-09-21 22:30 조회2,249회 댓글0건본문
(지난 토요일 인수 고인돌)
과거 하강코스에서 대형 사고가 난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자일이 강풍에 날라가 꼬이는 바람에 일어난 사고였지요
그 다음은 추위가 몰려왔고.
지난 토요일 인수등반때 다운이 좀 걱정됐지만
막상 다운시는 별걱정 없었습니다 자일 한동으로 다운했기 때문입니다
통상 하강코스에서는 60자로 한번에 다운할려고 하다보니 자일이 곧게 펴지않고
옆자일과 꼬이는 경우가 날좋은 날에도 일어나는 경우를 몇번이나 봤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악천우시는(특히 강풍) 자일을 짧게 여러번 다운하는것이 효과적이라는 뜻입니다 자일이 수평으로 날라가더라도 수습이 편리하고 덜 꼬여서.
하지만 60자 한동으로는 세번을 끈어서 다운하는것을 잊지마시길.
두번을 끈어서 다운할수도 있지만 자일이 아슬아슬하는경우도 있습니다(오래사용한 자일은 줄어들음.60자라고 해서 절대 믿지마시길)
과거 하강코스에서 대형 사고가 난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자일이 강풍에 날라가 꼬이는 바람에 일어난 사고였지요
그 다음은 추위가 몰려왔고.
지난 토요일 인수등반때 다운이 좀 걱정됐지만
막상 다운시는 별걱정 없었습니다 자일 한동으로 다운했기 때문입니다
통상 하강코스에서는 60자로 한번에 다운할려고 하다보니 자일이 곧게 펴지않고
옆자일과 꼬이는 경우가 날좋은 날에도 일어나는 경우를 몇번이나 봤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악천우시는(특히 강풍) 자일을 짧게 여러번 다운하는것이 효과적이라는 뜻입니다 자일이 수평으로 날라가더라도 수습이 편리하고 덜 꼬여서.
하지만 60자 한동으로는 세번을 끈어서 다운하는것을 잊지마시길.
두번을 끈어서 다운할수도 있지만 자일이 아슬아슬하는경우도 있습니다(오래사용한 자일은 줄어들음.60자라고 해서 절대 믿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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