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권등은 힘차게 살아 숨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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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석진(42기) 작성일05-10-05 21:19 조회2,716회 댓글0건본문
무훈형님, 뭐라 형언키 어려운 감동이 밀려오는 글이군요..
교육의 힘듬은 훗날 그 사람을 사고의 확률에서 멀어지게 하는 크나큰 힘이 될거랍니다.
다만, 그것을 잊고 살기에 우리의 교육이 헛될 때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권등이 있고 무훈형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항상 살아 숨쉼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경험담인데요.
저는 3주차 야바위를 마치고 나서 다짐을 했답니다.
졸업한 후 인수를 오르기 전에 반드시 내가 오른 야바위 코스에 도전해보겠다고.....
결국 전 그 다짐을 바로 실천에 옮기진 못하고 두번이나 인수를 오르고난 뒤에
그 다짐을 실천에 옮겼답니다.
그랬더니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아세요.
이전에 인수를 오른것과 실천을 하고난 뒤에 인수를 오른것은 천지차이였답니다.
그 이유는 교육시절에 나에게 고난을 주었던 그리고 너무도 힘들었던
그 길을 다시 경험하고 나니
자신감은 저절로 배가 되어 인수의 바위가 다시 보이더라구요...
후배님들도 졸업후에 자신이 겪었던 그 야바위 코스를 다시 한번 경험해보세요.
그 어떤 어려운 코스보다도 정말로 살아있는 교육이 될 것을 선배로써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45기 후배님들,
바우에 있는 우리는 항상 살아 숨쉬는 권등,권등인이 함께 할겁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라며 4주차 인수등반에서 뵙겠습니다.
권등! 화이팅!
화이팅! 45기!
교육의 힘듬은 훗날 그 사람을 사고의 확률에서 멀어지게 하는 크나큰 힘이 될거랍니다.
다만, 그것을 잊고 살기에 우리의 교육이 헛될 때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권등이 있고 무훈형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항상 살아 숨쉼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경험담인데요.
저는 3주차 야바위를 마치고 나서 다짐을 했답니다.
졸업한 후 인수를 오르기 전에 반드시 내가 오른 야바위 코스에 도전해보겠다고.....
결국 전 그 다짐을 바로 실천에 옮기진 못하고 두번이나 인수를 오르고난 뒤에
그 다짐을 실천에 옮겼답니다.
그랬더니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아세요.
이전에 인수를 오른것과 실천을 하고난 뒤에 인수를 오른것은 천지차이였답니다.
그 이유는 교육시절에 나에게 고난을 주었던 그리고 너무도 힘들었던
그 길을 다시 경험하고 나니
자신감은 저절로 배가 되어 인수의 바위가 다시 보이더라구요...
후배님들도 졸업후에 자신이 겪었던 그 야바위 코스를 다시 한번 경험해보세요.
그 어떤 어려운 코스보다도 정말로 살아있는 교육이 될 것을 선배로써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45기 후배님들,
바우에 있는 우리는 항상 살아 숨쉬는 권등,권등인이 함께 할겁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라며 4주차 인수등반에서 뵙겠습니다.
권등! 화이팅!
화이팅! 4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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