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반 등반교육으로 어느 지역을 차로 운행 중,
아니? 저게 뭐지...
권등 차량용 스티커잖아...
누구지...
그래 이 지역의 권등인을 생각해보자...
삐리릭..
음... 몇사람이 떠올른다.
그래 45기 배태봉일 가능성이 크다.^^
학교장의 예측은 언제나 적중했다.

무조건 전화...
아니다.
약500m 떨어진 태봉이 직장을 처들어갔다.
배태봉씨가 몇층에 근무하죠?
아!예 4층요...
기웃기웃... 태봉아! 나다...^^
황당해 한다.
주위 사람이 하는말 야! 너무 멋있다.
누구냐, 아우성이다.^^
역시 지구에 2개밖에 없는 학교장에 모자가 모두에게 마술을 걸어버렸다.^^

맛있는, 생각도 못했던 좋은놈과의 모닝 커피...
사랑보다도 더한 오르가즘...
지금 생각해도 황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