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50m & 100m 폭포(토/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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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8-02-26 10:46 조회3,250회 댓글0건본문
50m 폭포
100m 폭포
토요일 오후 2시 출발~
설악동에 도착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일요일 오전 5시(조식)
비선대를 지나...
잦은바위골에 들어선다.
적설량이 없다 보니 어프로치가 쉽지가 않다.
이런 저런 고생이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다.
도착 후...
출발~
혁제가 리드를 한다.
지난 화요일 등반에서도 열거했지만 한마디로 물이 오른 녀석이다.
2등이 자일을 달고 오르고...
3등 준열이가 오른 후, 4등이 올랐다.(1조는 100m 폭으로...)
준열이의 월등한 체력과 세련된 등반능력을 과시한 이번 등반이기도 했다.
설악동에서 함께 어프로치 한 강릉 팀이 보인다.
빙계를 지나...
100m 폭이 보이고...
혁제가 오르고 있다.
2등이 오르고...
3등이 오른다.
1피치에서...(혁제는 벌써 2피치 완료~)
군더더기 한 점 없는 등반시스템... 늘 그래왔듯 우리가 멋지다.
연무와 막무로 더욱 아름다운 절경을 맞이한다.
많은 그들이 있고, 오늘 함께한 여러분이 있어 학교장은 행복한 20여 년을 등산학교에서 보내고 있다.
오늘 참 잘했어요~^^
하강~
1피치에 도착 한, 강름 팀...
살가운 여러분과 함께한 오늘... 더욱 행복했답니다.
하강 완료~
빙계를 내려서...
50m 폭에서...
하강~
아래 것을 생각하며... 내려서는 등반이 시작된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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