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46기의 권등 입교를 반기며... (올바른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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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호삼 작성일05-10-18 17:07 조회2,167회 댓글0건본문
장선배님!
길이길이 기억될만한 날이었습니다.
기다리던 암벽등반 교육을 받는 첫 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밤늦도록 계속되는 교육이었지만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강사님의 열정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지요.
마지막에 50m 바위를 올라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여기를 어떻게 올라가나, 휴’
암벽등반을 괜히 시작했나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조금씩 올라갈 때 마다 먼저 올라간 동기생들의 헤드랜턴도 보이고
용기를 내어 올라갔습니다.
다 올라가서 바라보던 서울의 야경이 얼마나 멋진지!!!
그 기분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제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 그리고 우리 동기생 여러분,
파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권등 46기 파이팅!!!
길이길이 기억될만한 날이었습니다.
기다리던 암벽등반 교육을 받는 첫 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밤늦도록 계속되는 교육이었지만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강사님의 열정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지요.
마지막에 50m 바위를 올라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여기를 어떻게 올라가나, 휴’
암벽등반을 괜히 시작했나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조금씩 올라갈 때 마다 먼저 올라간 동기생들의 헤드랜턴도 보이고
용기를 내어 올라갔습니다.
다 올라가서 바라보던 서울의 야경이 얼마나 멋진지!!!
그 기분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제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 그리고 우리 동기생 여러분,
파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권등 46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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