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46기의 권등 입교를 반기며... (올바른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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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미라 작성일05-10-18 10:16 조회2,758회 댓글0건본문
와~~~!
강사님 (선배님)의 격려의 말씀 너무나 감사해요^^
10월 16일 주일...솔직히 아직도 꿈만 같았던 하루였던거 같아요.
나름대로 궂은 각오를 갖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건 오로지, 교장선생님의 끝임없는 축복(?)의 혼내킴, 한강사님의 까랑까랑한 목소리와 50미터가 되는 바위에 올라갔던 순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TT
정말 너무나 떨려서 어떡해 올라갔는지도 기억이 안나요...정말 바위밖에 없고, 아무리 올라가도 끝이 없을듯한 순간...TT
한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떨고만 있다가, 마음이 진정되고 보니 나의 눈앞에 펼처져있는 서울의 야경이 너무나 멋찌게 보여지는거에요!!! 그때 조금이나마 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강사님들이 암벽등반을 하는지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죠...너무나 아릅답고 고요했던 시간이였어요.
그런데 솔직히 아직도 다시 바위를 오를 생각만 하면...눈앞에 캄캄해지네요...
곧 저도 적응이 되고 두려움이 없어지겠죠?
아! 또 한가지 기억에 나는거는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본 벌칙....머리를 땅에 대고 손도 안되고 엎드려뻤쳐을 했던 기억! 머리 부셔지는줄 알았어요!
첫번째 암벽한날... 위에 기억들은 정말 잊어지지 못할거에요.
교장선생님! 3분의강사님들!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가르처줘도 뒤롤아서면 까먹고, 엉뚱한 대답만 하고, 실수투성이인 나미라, 다음주 부터는 더욱더 노력하고 집중해서 실수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제자 그리고 후배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이제부터 복습해야지...한강사님의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가에서 맴도네요...^^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동기님들....
다음주 주일날 다시 뵈요~~!
한주간도 승리하세요^^
권등 파이팅^^
강사님 (선배님)의 격려의 말씀 너무나 감사해요^^
10월 16일 주일...솔직히 아직도 꿈만 같았던 하루였던거 같아요.
나름대로 궂은 각오를 갖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건 오로지, 교장선생님의 끝임없는 축복(?)의 혼내킴, 한강사님의 까랑까랑한 목소리와 50미터가 되는 바위에 올라갔던 순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TT
정말 너무나 떨려서 어떡해 올라갔는지도 기억이 안나요...정말 바위밖에 없고, 아무리 올라가도 끝이 없을듯한 순간...TT
한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떨고만 있다가, 마음이 진정되고 보니 나의 눈앞에 펼처져있는 서울의 야경이 너무나 멋찌게 보여지는거에요!!! 그때 조금이나마 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강사님들이 암벽등반을 하는지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죠...너무나 아릅답고 고요했던 시간이였어요.
그런데 솔직히 아직도 다시 바위를 오를 생각만 하면...눈앞에 캄캄해지네요...
곧 저도 적응이 되고 두려움이 없어지겠죠?
아! 또 한가지 기억에 나는거는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아본 벌칙....머리를 땅에 대고 손도 안되고 엎드려뻤쳐을 했던 기억! 머리 부셔지는줄 알았어요!
첫번째 암벽한날... 위에 기억들은 정말 잊어지지 못할거에요.
교장선생님! 3분의강사님들! 너무나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가르처줘도 뒤롤아서면 까먹고, 엉뚱한 대답만 하고, 실수투성이인 나미라, 다음주 부터는 더욱더 노력하고 집중해서 실수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제자 그리고 후배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이제부터 복습해야지...한강사님의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아직도 귀가에서 맴도네요...^^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동기님들....
다음주 주일날 다시 뵈요~~!
한주간도 승리하세요^^
권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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