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46기의 권등 입교를 반기며... (올바른 선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인걸(46기) 작성일05-10-19 12:16 조회2,666회 댓글0건본문
음,, 박성화 선배님의 말씀을 보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저는 첫날 야간에 바위에 오르고 나서,,
서울야경이 멋지다는 느낌을 느낄 겨를이 없더라구요,
꼭대기에 잘 붙어 있는것만으로 감지덕지할 지경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것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
>나미라님 방갑습니다.. 45기 박성화입니다.
>첫날 바위에 올라 눈앞에 펼쳐지는 서울에 야경이 멋지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저보다 훨 용기백배한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님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느껴집니다^^
>첫주차 교육때 바위에 올라서 아래를 쳐다보니 천길낭떠러지처럼 어찌나 무섭던지...
>야경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고... 추락할 것 같은 무서운 공포감에 허리도 못펴고 오금이 져려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직은 힘들겠지만... 잘 참고 이겨내세요... 조금만 지나면 이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것입니다....
>저의 경우가 그랬네요... 교육을 받아야하는 일요일이 너무나 힘들고 부담스러 포기하고 싶고...가기 싫었던 적도 있지만...
>이제는 일요일이 기다려지고.... 코앞에 다가온 졸업식도 아쉽고 섭섭합니다...
>정말 자신이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지는 순간이 있을것입니다..
>졸업하는 그 순간까지 교장선생님의 가르침을 그냥 묵묵히 따라만 가세요...
>또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순간... 승리의 기쁨으로 온몸이 채워지는 순간이 있을껍니다.
>
>정말로 큰 가르침을 주신 교장선생님...
> (^^요즘은 ...인생그렇게 살지 말라던 교장선생님의 말이 귓가에 맨날 맴돈답니당...)
>그리고 강사님들... 선배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45기 박성화 드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