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치악에서 인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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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무훈 작성일05-10-19 11:10 조회2,198회 댓글0건본문
먼저 재범씨에게 가슴한곳 찡한 마음과 진정으로 찬사의 박수를 보내면서.....
같은 조로 인수를 오르면서 그러한 어려움을 느끼지 못한 것에 대하여 동기생으로서 미안한 마음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우리 동기중에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는 자랑스런 45기가 있다는것을 가슴뿌듯하게 느낍니다...
재범씨 앞으로도 지난 과거에 억매이지 말고 잘못된 과거를 교훈삼아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요.....
그렇게 힘들었던 일들을 되로하고 인수를 오르기까지 많은 생각이 있었을줄로 압니다...
다시한번 재범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우리 인연 자일로 둘둘말아 엮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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