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0월22일) 오전 10시에는 45기 여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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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5-10-19 03:04 조회2,311회 댓글0건본문
[사진: 2년전 초겨울 학교 전용 암장에서...]
하고싶은 일이 있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리고 하나가 되고 싶다.
그래서 준비하고 있다. 위 모든 일과 것들을...
45기 여러분! 이번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의 것이라고는 하나뿐인 하나를, 무참히 빼았겨 드리고 싶다.
이날은 일요일 교육의 이브이며 더욱 원활한 일요일 교육을 위해,
함께하고 싶다. 이것은 여러분께 더욱 전하고 싶은 기열이의 본능일 것을...
위 사진은 2년전에 사진이다,
1년전 청계천 낯설지 않은 어느 대장간, 나의 발걸음이 멈춘다.
이것 얼마죠?
동화책에서 뵌 듯한 아저씨,
아니? 장사가 잘되시는 모양이지요...
네? 아~예!!!
날 기억하시는 모양이었다.
아니, 얼마나 돈을 버셨으면 그 두꺼운 철판을 돈으로 만드셨어요^^
예? 아저씨의 대장간 손이 휼륭해서 일 겁니다. 했다,
그래서 준비한 1년전에 볶음용 철판...
학교 보급창고에 넣어둔지 1년이 지났다.
고이고이 포장해서, 주걱 2개까지...
언젠가 나의 마음을 줄 자식들에게 건내주리라하고...
그리고 1년이 지나 이번주 토요일에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45기 여러분에게 말이다...
곱창집 아들놈이 아니다.
생전에 우리 엄마에게 전수 받은 요리라 할까?
남들이 말한다.
선생님 등산학교 그만두시면 사진관하세요^^
나의 곱창 요리 솜씨를 아는 몇 안되는 녀석들은 지금이라도
힘들게 등산학교 하시지 말고 곱창집을 하라고 한다.
그만큼 맛이 있다.
냄새없고, 미끌미끌 미끌리지 않고, 고소하고 담백하다 한다.
모든 철판 요리가 그렇듯히 마지막에 밥과 비벼먹는 마지막 그 순간,,, ^^
(옆에는 학교장이 직접 따스한 밥을 해줄 것이다. 학교장에... 산에서의 밥하는
솜씨는 국내에서 손가락안에 들지... 그 밥으로 비벼주고 싶다.)
모든 양념과 장맛, 양배추, 하물며 곱창까지 직접 구입하여 모든 것을
내가 손질하고, 준비하여 비닐 봉지에 넣어 산으로 가져간다.
맛이 설령 어떠하면 어떠랴...
그러나 주고싶은 이들에게 크럭스에 초크질도 아니요,
푸르른 청빙에서, 바람부는 빙폭에 두 손의 피켈질도 아니요,
두 팔 건강한 두 개의 주걱으로 어느 한날 여러분과 함께함이
정상이라 말하리...
우리의 만남: 토요일 오전 10시 학교 전용암장 만남의 정자
준 비 물: 비박준비, 일요일 교육장비
우리가 하나: 등반과 교육, 야간 티롤라인 브릿지, 곱창요리와 이 얘기, 저얘기
잠자는 시간: 11시 그리고 주당들은 자유(새벽 2시까지 제한)^^
기상: 일요일 오전 7시
하고싶은 일이 있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리고 하나가 되고 싶다.
그래서 준비하고 있다. 위 모든 일과 것들을...
45기 여러분! 이번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의 것이라고는 하나뿐인 하나를, 무참히 빼았겨 드리고 싶다.
이날은 일요일 교육의 이브이며 더욱 원활한 일요일 교육을 위해,
함께하고 싶다. 이것은 여러분께 더욱 전하고 싶은 기열이의 본능일 것을...
위 사진은 2년전에 사진이다,
1년전 청계천 낯설지 않은 어느 대장간, 나의 발걸음이 멈춘다.
이것 얼마죠?
동화책에서 뵌 듯한 아저씨,
아니? 장사가 잘되시는 모양이지요...
네? 아~예!!!
날 기억하시는 모양이었다.
아니, 얼마나 돈을 버셨으면 그 두꺼운 철판을 돈으로 만드셨어요^^
예? 아저씨의 대장간 손이 휼륭해서 일 겁니다. 했다,
그래서 준비한 1년전에 볶음용 철판...
학교 보급창고에 넣어둔지 1년이 지났다.
고이고이 포장해서, 주걱 2개까지...
언젠가 나의 마음을 줄 자식들에게 건내주리라하고...
그리고 1년이 지나 이번주 토요일에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45기 여러분에게 말이다...
곱창집 아들놈이 아니다.
생전에 우리 엄마에게 전수 받은 요리라 할까?
남들이 말한다.
선생님 등산학교 그만두시면 사진관하세요^^
나의 곱창 요리 솜씨를 아는 몇 안되는 녀석들은 지금이라도
힘들게 등산학교 하시지 말고 곱창집을 하라고 한다.
그만큼 맛이 있다.
냄새없고, 미끌미끌 미끌리지 않고, 고소하고 담백하다 한다.
모든 철판 요리가 그렇듯히 마지막에 밥과 비벼먹는 마지막 그 순간,,, ^^
(옆에는 학교장이 직접 따스한 밥을 해줄 것이다. 학교장에... 산에서의 밥하는
솜씨는 국내에서 손가락안에 들지... 그 밥으로 비벼주고 싶다.)
모든 양념과 장맛, 양배추, 하물며 곱창까지 직접 구입하여 모든 것을
내가 손질하고, 준비하여 비닐 봉지에 넣어 산으로 가져간다.
맛이 설령 어떠하면 어떠랴...
그러나 주고싶은 이들에게 크럭스에 초크질도 아니요,
푸르른 청빙에서, 바람부는 빙폭에 두 손의 피켈질도 아니요,
두 팔 건강한 두 개의 주걱으로 어느 한날 여러분과 함께함이
정상이라 말하리...
우리의 만남: 토요일 오전 10시 학교 전용암장 만남의 정자
준 비 물: 비박준비, 일요일 교육장비
우리가 하나: 등반과 교육, 야간 티롤라인 브릿지, 곱창요리와 이 얘기, 저얘기
잠자는 시간: 11시 그리고 주당들은 자유(새벽 2시까지 제한)^^
기상: 일요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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