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공연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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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2기 황하수 작성일05-10-22 01:34 조회2,292회 댓글0건본문
교장 선생님,
10월 24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을 공연에 초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내시어 가을의 노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티켓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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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어메이징 그레이스’ 독창회 여는 김인혜 교수
[국민일보 2005-10-19 15:35]
소프라노 김인혜(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란 주제의 음악회가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이경구)가 연주하는 이번 행사는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성가곡과 가곡,오페라 등 15곡을 들려준다.
“갑자기 결정된 독창회라 충분한 준비가 안됐지만 열심히 기도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인생 고향 평화 열정 은혜 등 총 5개 테마를 정해 3곡씩 부르는데 기독교인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많이 골랐습니다”
현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 출석하며 성가대 솔리스트로 봉사하고 있는 김 교수는 서울음대에서도 기독학생들로 구성된 찬양단 지도교수로 매년 해외 순회연주를 갖고 있다. 또 기독교수연합회 운영위원도 맡아 캠퍼스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 맞춰 제 첫 성가음반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선보이게 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음반은 특히 러시아 볼쇼이합창단,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와 함께 러시아 방송국에서 녹음한 것으로 찬양 선교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특히 볼쇼이합창단은 한국어로 찬양하고 그 뜻까지 이해하도록 지도해 올해 한?러수교 15주년 문화교류의 큰 열매로 평가되고 있다.
“시간이 나는 대로 교회를 찾아 찬양도 하고 제가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길 원하는데 워낙 바쁜 일정 때문에 일일이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늘 주님이 제게 주신 은혜와 사랑,축복에 감사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김 교수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출신으로 미국 줄리아드음대 유학시에도 열심히 캠퍼스 전도에 나섰고 당시 출석하던 뉴욕 퀸즈장로교회에서는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활발하게 사역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이 항상 즐겁고 기쁩니다. 바쁘고 벅차기도 하지만 주님이 능력과 힘을 주셔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소년폭력예방운동에도 관심을 갖고 봉사해온 김 교수는 “김삼환 목사님이 작사하고 제가 부른 ‘주의 옷자락’이 널리 알려져 기쁘다”며 “또 외국곡 일색인 성가곡보다 한국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국내 성가곡이 더 많이 작곡되고 불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0월 24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있을 공연에 초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내시어 가을의 노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티켓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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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어메이징 그레이스’ 독창회 여는 김인혜 교수
[국민일보 2005-10-19 15:35]
소프라노 김인혜(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란 주제의 음악회가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이경구)가 연주하는 이번 행사는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성가곡과 가곡,오페라 등 15곡을 들려준다.
“갑자기 결정된 독창회라 충분한 준비가 안됐지만 열심히 기도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인생 고향 평화 열정 은혜 등 총 5개 테마를 정해 3곡씩 부르는데 기독교인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많이 골랐습니다”
현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 출석하며 성가대 솔리스트로 봉사하고 있는 김 교수는 서울음대에서도 기독학생들로 구성된 찬양단 지도교수로 매년 해외 순회연주를 갖고 있다. 또 기독교수연합회 운영위원도 맡아 캠퍼스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 맞춰 제 첫 성가음반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선보이게 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음반은 특히 러시아 볼쇼이합창단,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와 함께 러시아 방송국에서 녹음한 것으로 찬양 선교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특히 볼쇼이합창단은 한국어로 찬양하고 그 뜻까지 이해하도록 지도해 올해 한?러수교 15주년 문화교류의 큰 열매로 평가되고 있다.
“시간이 나는 대로 교회를 찾아 찬양도 하고 제가 만난 하나님을 간증하길 원하는데 워낙 바쁜 일정 때문에 일일이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늘 주님이 제게 주신 은혜와 사랑,축복에 감사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김 교수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출신으로 미국 줄리아드음대 유학시에도 열심히 캠퍼스 전도에 나섰고 당시 출석하던 뉴욕 퀸즈장로교회에서는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활발하게 사역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이 항상 즐겁고 기쁩니다. 바쁘고 벅차기도 하지만 주님이 능력과 힘을 주셔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청소년폭력예방운동에도 관심을 갖고 봉사해온 김 교수는 “김삼환 목사님이 작사하고 제가 부른 ‘주의 옷자락’이 널리 알려져 기쁘다”며 “또 외국곡 일색인 성가곡보다 한국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국내 성가곡이 더 많이 작곡되고 불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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