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의 시간은 무척이나 즐겁고 소중한 시간 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여러분과의 아쉬운 이별로 어제는 마음이 쓸슬하더군요.
그러나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45기 형님,누님,그리고 동생분들 모두 권등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과의 만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우정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45기분들과의 바윗길을 고대해봅니다.

무훈형,명주형,용덕형,재범형,영수형,옥선형,일선형,성우형,동일형,재연형,
광자누나,교훈누나,갑장인 현익이,태환씨,준희씨,성화씨,수용씨,선진씨,미경씨,
창범씨,삼익씨,태봉씨,그리고 귀여운 용석이,피홍권씨,김진희씨

불러도 또 불러도 친근함이 배어나는 45기 여러분들은 권등의 진정한 승리자임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게 여러분들은 최선을 다하였고,권등을 사랑하였음을 저는 보았답니다.

이렇듯 멋진 45기를 일구어내신 저의 참스승이신 교장선생님께 권등의 한사람으로써
또한 선생님의 제자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바램이 있다면  권등의 철학인 안전등반을 벗삼아 인수의 바윗길과
수많은 바윗길을 권등인으로써 부끄럼없는 안전등반 즐감산행의 최선봉에
서시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항상 사고없는 안전등반 즐감산행을 하시길 바라고 여러분의 노고를 감사드리며
교장선생님의 강건함이 함께하길 바라며..............


권등! 화이팅!
화이팅! 권등!

교장선생님! 화이팅!
화이팅! 교장선생님!

45기! 화이팅!
화이팅! 45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