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연 강사 입원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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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태환 작성일05-10-27 02:19 조회3,813회 댓글0건본문
오지 않는 친한 사람들을 기다리는것과
아직은 서먹서먹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중에
어느것이 더 힘들까
사람들은 아마 후자가 더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웬쑤들아! 나 유 강사님과 함께 있는게 훨 유익했다...
주린 배 걱정 해주는 따뜻한 마음 썸썸이
그 다친발을 움직여가며 열변을 토하는 암벽에 대한 한 수 한 수...
그리고 잊지않는 굶주린 자( 나)를 위한 위로의 말들....
오기만 해봐라 하고 있는데...
쓰~벌~~~~
교장셈이랑 같이 왔네 (셈이 오실줄 몰랐씀)
태환아 고맙다
특유의 셈 인사법
순한양이 되어버린 나...
나는 주린 배를 욺켜쥐고 돌아오는 길에 욕 엄청했다...(특히 무훈이형)
유보연 강사님의 상태는 엄청 양호한것 같이 보입니다...
그래도 겉이 강한 사람이 속은 약한 법이란거 아시죠
많이 많이 찾아가서 힘이되어 줍시다.
제일 옆에 있슴시롱 잘 못가는 절 욕하시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자주 오면 그것도 환자한테는 부담이 되는 법,
자주 일산으로 걸음 하세여(같이 가게)...!
교장셈 고맙습니다....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은 서먹서먹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중에
어느것이 더 힘들까
사람들은 아마 후자가 더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웬쑤들아! 나 유 강사님과 함께 있는게 훨 유익했다...
주린 배 걱정 해주는 따뜻한 마음 썸썸이
그 다친발을 움직여가며 열변을 토하는 암벽에 대한 한 수 한 수...
그리고 잊지않는 굶주린 자( 나)를 위한 위로의 말들....
오기만 해봐라 하고 있는데...
쓰~벌~~~~
교장셈이랑 같이 왔네 (셈이 오실줄 몰랐씀)
태환아 고맙다
특유의 셈 인사법
순한양이 되어버린 나...
나는 주린 배를 욺켜쥐고 돌아오는 길에 욕 엄청했다...(특히 무훈이형)
유보연 강사님의 상태는 엄청 양호한것 같이 보입니다...
그래도 겉이 강한 사람이 속은 약한 법이란거 아시죠
많이 많이 찾아가서 힘이되어 줍시다.
제일 옆에 있슴시롱 잘 못가는 절 욕하시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자주 오면 그것도 환자한테는 부담이 되는 법,
자주 일산으로 걸음 하세여(같이 가게)...!
교장셈 고맙습니다....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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