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세브란스 1951호와 바른 4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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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무훈 작성일05-10-27 09:22 조회2,958회 댓글0건본문
아프다, 마이 아프다 사람이 태어나서 제일 고통스러운게 아픔이 아닐까..그것도 육체적인 아픔이...자의든 타의든 그런 아픔을 우리는 싫어한다..
어제 병문안을 두곳 다녀왔다....
세브란스병원에는 권등출신 선배의 남편되시는 분이 투병을 하고 계시는 곳이다...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권등인의 가족이라는 생각에 낯설지는 않게 느껴졌다...내가 무엇을 아픈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있을까...그런 생각을 하던차 교장선생님의 일성이 생각을 멈추게 한다....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내 주변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라는 것을 보여주는것도
환자에게는 크나큰 힘과 용기를 줄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그 깊은 뜻에 감탄을 하면서....마음속으로 빨리 완쾌 하시길 기원하며 발길은 일산으로 향한다...
일산...우리들의 교육기간 내내 곁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던 유보연 선배가 입원하고 있는 곳이다...
세브란스를 나와 강변과 자유로를 거쳐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으로 향하는 자유로에는 안개가 피어오른다...하얗게 피어오른다....그건 자연의 섭리에 따른 현상일 뿐이다...하지만 피어오르는 안개를 바라보는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를것이다...내가 오늘 병원에 오게된 동기가 무엇일까? 를 생각했다...그건 권등과 인연을 맺으면서 생겨난 아니 자유로에 피어오르는 밤안개 처름 또하나의 인연이 만들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병실문을 열고 들어서니 유선배가 반갑게 맞이한다...
생각보다 얼굴모습이 밝아보여 안심이다...
주말이면 이산저산 바우를 찿아 뛰어다니다...병실에 누워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심정
우리 모두는 알고 있으리라....그 답답함을...
유선배!! 빨리 완쾌되어 후배들에게 한수 부탁드립니다....
어제 병문안을 두곳 다녀왔다....
세브란스병원에는 권등출신 선배의 남편되시는 분이 투병을 하고 계시는 곳이다...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권등인의 가족이라는 생각에 낯설지는 않게 느껴졌다...내가 무엇을 아픈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있을까...그런 생각을 하던차 교장선생님의 일성이 생각을 멈추게 한다....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내 주변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라는 것을 보여주는것도
환자에게는 크나큰 힘과 용기를 줄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그 깊은 뜻에 감탄을 하면서....마음속으로 빨리 완쾌 하시길 기원하며 발길은 일산으로 향한다...
일산...우리들의 교육기간 내내 곁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던 유보연 선배가 입원하고 있는 곳이다...
세브란스를 나와 강변과 자유로를 거쳐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으로 향하는 자유로에는 안개가 피어오른다...하얗게 피어오른다....그건 자연의 섭리에 따른 현상일 뿐이다...하지만 피어오르는 안개를 바라보는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를것이다...내가 오늘 병원에 오게된 동기가 무엇일까? 를 생각했다...그건 권등과 인연을 맺으면서 생겨난 아니 자유로에 피어오르는 밤안개 처름 또하나의 인연이 만들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병실문을 열고 들어서니 유선배가 반갑게 맞이한다...
생각보다 얼굴모습이 밝아보여 안심이다...
주말이면 이산저산 바우를 찿아 뛰어다니다...병실에 누워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심정
우리 모두는 알고 있으리라....그 답답함을...
유선배!! 빨리 완쾌되어 후배들에게 한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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