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못 믿어한다.
모든 등산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장과 강사 선생님들의
등반 능력은 말 할 것이 없다.
그러나 이 같은 사람도 학교의 교육생을 가르치는 분야에서는
천차만별이라 인정한다.

그러나 등반이란 분야는 선등으로 오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등반의 많은 시스템을 인식하고, 또한 실전에서 그 자신만이 능숙하게
대처할때 등반의 선등을 차치 할 수 있는 것이다.

위의 모든 것을 인정하는 부분이나 권등에서의, 권등만은 같은 등반교육을
받더라도 모든 학생이 선등으로 등반을 표현한다는 것에 너무도 많은 사람이
의구심을 같고있다.

간단하다
다섯번, 여섯번만에 어떻게... 암벽등반을 선등으로...
그것도 한사람당 1개의 루트가 아닌 5개의 루트가 배정된다.
단1개의 루트를 못올라가면 졸업은 유보...
그러나 졸업생 860명중에 단 1명의 낙오자가 나오지 않은 권등의 교육..
그것도 최고 난이도 5.11급 루트가 포함되어 있다
도저히 권등인이 아니면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위에 열거한 사람들의 등반 능력은 개개인의 능력은 같다했다.
그러나 남을 가르치는 것은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이며,

똑같다 할 수 없는 것을 보여주고, 기록을 떠나 등반 교육기관에서의
역사를 바꿔 낸 학교가 권등(권기열 등산학교)이라는 것은 교육기관을 물론
모든 등반 매니아가 인정하는 곳이 권등이다.
정녕 등반 교육은 권등임을...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48p~53p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