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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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문석 작성일05-11-01 09:41 조회2,160회 댓글0건본문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께
어제는 41기 돌양지 회원인 김미영 남편 병실을 방문하여
여러분의 따끈따끈한 마음과 헌혈증 그리고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분의 마음에 크나큰 응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환자와 보호자께서는
여러분께 우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 달라는 말을 당부 했습니다.
그리고 환자는 빠른 시일내에 병실을 차고 나와 우리들과 같이 하기로 했지요.
여러분이 보여주신 뜨거운 동문애와 끊는 피,
이것이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 선배님은 헌혈증가지고 저희 집에까지 오셨는데도 별다른 대접도 못하고.
또 어느 동문님은 일부러 먼 길까지 가서 받아오시고,
일부는 퀵서비스로도 받고 다각적으로 전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수량보다 훨씬 많은 헌혈증이 보내오고 있어
뭐라고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여러분께 정중하게 감사하는 맘과 고마움을 전하고,
교장선생님, 형님, 누님, 아우님, 행사에 동참 해 주신 여러분께 정중하게 큰 절을 올립니다.
헌혈증은 환자가 병실을 나올 때까지 계속 모으겠습니다.
아직도 환자는 응급진료와 중환자실을 계속 오고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환자가 사용하고 남은 헌혈증은 보관 했다가
동문이 필요로 할 때 드리겠습니다.
돌양지
염 문 석 배상
*헌혈증 전달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을지도 몰라서 아래 주소도 같이 올립니다.
*주 소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134번지 연세 세브란스 192병동 19충 1951호
*받는 사람 : 이방연
*우편번호 : 120-752
어제는 41기 돌양지 회원인 김미영 남편 병실을 방문하여
여러분의 따끈따끈한 마음과 헌혈증 그리고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분의 마음에 크나큰 응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환자와 보호자께서는
여러분께 우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 달라는 말을 당부 했습니다.
그리고 환자는 빠른 시일내에 병실을 차고 나와 우리들과 같이 하기로 했지요.
여러분이 보여주신 뜨거운 동문애와 끊는 피,
이것이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 선배님은 헌혈증가지고 저희 집에까지 오셨는데도 별다른 대접도 못하고.
또 어느 동문님은 일부러 먼 길까지 가서 받아오시고,
일부는 퀵서비스로도 받고 다각적으로 전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수량보다 훨씬 많은 헌혈증이 보내오고 있어
뭐라고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여러분께 정중하게 감사하는 맘과 고마움을 전하고,
교장선생님, 형님, 누님, 아우님, 행사에 동참 해 주신 여러분께 정중하게 큰 절을 올립니다.
헌혈증은 환자가 병실을 나올 때까지 계속 모으겠습니다.
아직도 환자는 응급진료와 중환자실을 계속 오고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환자가 사용하고 남은 헌혈증은 보관 했다가
동문이 필요로 할 때 드리겠습니다.
돌양지
염 문 석 배상
*헌혈증 전달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을지도 몰라서 아래 주소도 같이 올립니다.
*주 소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134번지 연세 세브란스 192병동 19충 1951호
*받는 사람 : 이방연
*우편번호 : 1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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