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6기 최호삼입니다.

내일은 우리가 기다리던 인수봉에 올라가는 날이죠.

가슴이 설레이는 순간입니다.

저기를 언제 올라가보나 했는데 내일이 바로 그날입니다.


3주 동안의 짧은 교육이었지만 그 시간에 바친 땀과 열정이 매우 컸기에

내일 등반도 잘해내리라고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저는 내일 교육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우리 동기분의 등반을 마음속으로 빌겠습니다.


내일 수고하실 교장선생님 그리고 강사님들,

또 별도로 참석해주실 선배님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46기 여러분, 힘내세요.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