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첫 권등 출석이었습니다.
맨밑에서 중간자리에 올라오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141기 후배님들 교육받는 모습을 바라 보며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는것은 왜일까요....ㅎ
창수형은 입이 귀에 걸렸네요....ㅎ

선배님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선등 한번 서고, 실전등반(훈 선배님 선등)을  한번하고  여유있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저녁은 맛난 삼겹살을먹고 2차는 대혁선배님께서 생맥주를 사주셔서 맛나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대혁선배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가방에 조그만 떡이 세개가 들어있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선배님중에 집안에 큰일치르시고 권등식구들을 위해
가져오셨다고 합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끝으로 똘기가득한 체험 모범생 신영이는 언능 권등 정식입교 하고 후배로서 만나자~~~
권등 미녀삼총사 한번 만들어봅시다.(박지영 강사님 ,139기 정진희, 142기 김신영 ㅋㅋㅋ)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