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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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현익 작성일05-11-16 18:21 조회2,049회 댓글0건본문
교장 선생님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는데 감기나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암벽 배운다고 전화 상담 한지가 초가을 이었는데 벌써 추위 걱정하는 할때가 왔는걸 보면 말예요.
처음 바위를 접하던 그때를 돌이켜보면 너무나 무지였는데, 교장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이제는 조금 나아진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머나먼 길입니다, 라는게 벽에 붙을 때마다 느껴 집니다.
높은데 올라가면 두려움을 없앨려고 해도 자꾸 생기고, 침착해야지 라며 속으로 마음을
달래는데도 자꾸 가슴이 요동을 칩니다.
경험이 많이 쌓이면 나아 질려나...
지난번 선생님의 등산 세미나 강의를 들으려고 했는데 가지를 못해
너무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에 좋은 말씀 많이 들려 주세요.
자주 찾아 뵐려고 했는데 자꾸만 되지를 않고 있네요.
선생님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음에 뵈올께요.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암벽 배운다고 전화 상담 한지가 초가을 이었는데 벌써 추위 걱정하는 할때가 왔는걸 보면 말예요.
처음 바위를 접하던 그때를 돌이켜보면 너무나 무지였는데, 교장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이제는 조금 나아진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머나먼 길입니다, 라는게 벽에 붙을 때마다 느껴 집니다.
높은데 올라가면 두려움을 없앨려고 해도 자꾸 생기고, 침착해야지 라며 속으로 마음을
달래는데도 자꾸 가슴이 요동을 칩니다.
경험이 많이 쌓이면 나아 질려나...
지난번 선생님의 등산 세미나 강의를 들으려고 했는데 가지를 못해
너무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에 좋은 말씀 많이 들려 주세요.
자주 찾아 뵐려고 했는데 자꾸만 되지를 않고 있네요.
선생님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음에 뵈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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