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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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호삼 작성일05-11-17 14:08 조회3,265회 댓글0건본문
동기 여러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5주 동안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마치 오랜된 친구들처럼 느껴집니다.
아마도 자일의 인연이 각별한 것 같습니다.
이번 일요일은 우리의 졸업식입니다.
선등시험을 치르면서 그동안 배운 것들을 총정리하는 시간이 되겠지요.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 교육 때 이야기가 나온 것 처럼
점심시간에 고기 구워먹기로 했으니
음식은 각자 먹을 만큼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소고기 든, 돼지고기 든, 야채 든...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불판은 우리 박준태씨가 준비하기로 하셨군요.
언제나 든든한 우리의 일꾼입니다.
우리의 만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산이 좋아서 만난 인연인데 산에서 꾸준히 만날 수 있도록.
이번 주 일요일에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5주 동안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마치 오랜된 친구들처럼 느껴집니다.
아마도 자일의 인연이 각별한 것 같습니다.
이번 일요일은 우리의 졸업식입니다.
선등시험을 치르면서 그동안 배운 것들을 총정리하는 시간이 되겠지요.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 교육 때 이야기가 나온 것 처럼
점심시간에 고기 구워먹기로 했으니
음식은 각자 먹을 만큼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소고기 든, 돼지고기 든, 야채 든...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불판은 우리 박준태씨가 준비하기로 하셨군요.
언제나 든든한 우리의 일꾼입니다.
우리의 만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산이 좋아서 만난 인연인데 산에서 꾸준히 만날 수 있도록.
이번 주 일요일에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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