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간현암에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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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연 작성일05-11-25 16:33 조회3,208회 댓글0건본문
불편한 몸으로 저희를 위해 짬을 내어주신 교장 선생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등반을 재밌게 이끌어준 무훈형님 회수걸(자일 회수 다함) 지니누님 선등맨 재범이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무훈형님이나 재범이 나는 팔에 펌핑이와 힘들다하니까 진희누님왈 \"나는 등반 할때 펌핑안오는데 재연이 빌레이 보고 나면 팔이 후들거려\" 이거원 퉁퉁한 사람은 바위 하지 말라는건지.......................................... 살을 어케 빼지!
완전히 해가저물어 캄캄해져야 등반이 끝나는 권등의 전통은 간현암에서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만 남아있는 암장 가슴 뿌듯 했어요.
하여튼 퉁퉁이를 위해 간현암에서 수고하신 여러분께 다시 감사드려요.
무훈형님이나 재범이 나는 팔에 펌핑이와 힘들다하니까 진희누님왈 \"나는 등반 할때 펌핑안오는데 재연이 빌레이 보고 나면 팔이 후들거려\" 이거원 퉁퉁한 사람은 바위 하지 말라는건지.......................................... 살을 어케 빼지!
완전히 해가저물어 캄캄해져야 등반이 끝나는 권등의 전통은 간현암에서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만 남아있는 암장 가슴 뿌듯 했어요.
하여튼 퉁퉁이를 위해 간현암에서 수고하신 여러분께 다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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