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순간들 그리고 발견과 발전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감동의 순간들 그리고 발견과 발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시영 작성일05-12-13 17:45 조회2,360회 댓글0건

본문

우선 우리 모두를 이끌어 주신 교장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신의 몸을 마다하고 내색하지 않고 만약의 일에 얼마나 가슴을
조아리셧겠습니까. 아마도 숫덩이 같이 타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은 불안한 내색을 나타낼 수 있으시련만 전혀,
오히려 모든 이에게 동요 당하지 않음은 물론
행동으로 용기를, 희망을 무언으로 주셨습니다.
역시 수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우리나 학생들이나 교장선생님의 마음을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모르는 사람은 무모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5년을 학교장님과 함께한 저는 준비된 선생님을 알고있기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입니다.

아울러 47기 교육생 여러분과 바우사랑 동문팀 여러분과 큰 등반을 이루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45기 동문인 3분의 써포트... 이 모두의 지난 시간을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여러분! 뭐라해도 학교가 있기에 동문팀과 동기가 있는 것입니다.
항상 학교를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79 계속된 만남을 위하여... 장용운 2005-12-19 2160
6278 암벽반 47기 졸업...^^ 이명숙 2005-12-19 2344
6277 답변글 [re] 2005년 12월 11일 인수B 등산학교 2005-12-18 3255
6276 2005년 12월 11일 인수B 성학구 2005-12-17 3668
6275 답변글 크럭스 죤 바로 여깁니다 김윤삼 2005-12-17 2615
6274 답변글 [re] 권등 47기 암벽반 여러분... 등산학교 2005-12-17 2530
6273 권등 47기 암벽반 여러분... 장용운 2005-12-17 2661
6272 답변글 오늘 저녁에 암벽반 45기 2명 들러 보겠읍니다. 황영수 2005-12-15 2511
6271 답변글 [re] 홍보 좀 하겠습니다.. 등산학교 2005-12-14 2553
6270 권등/암벽반 47기 여러분께... 등산학교 2005-12-14 2906
6269 홍보 좀 하겠습니다.. 신동훈 2005-12-14 3003
6268 그날 인수봉에 권등외는 아무도 없었다. 권용선 2005-12-14 3108
6267 대단 하십니다. 손삼익 2005-12-14 2472
6266 후배님 고생하셨읍니다 이주형 2005-12-13 3633
6265 답변글 [re] 고맙습니다. 양근모 2005-12-13 2250
6264 답변글 [re] 얼굴은 괜찮으신가요? 양근모 2005-12-13 2519
열람중 감동의 순간들 그리고 발견과 발전 유시영 2005-12-13 2360
6262 눈 속의 인수봉 양근모 2005-12-13 3412
6261 답변글 형님에게.... 한무훈 2005-12-13 2877
6260 해내셨군요~ 47기 여러분들 대단들 하십니다. 이인걸(46기) 2005-12-13 2572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