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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순간들 그리고 발견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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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시영 작성일05-12-13 17:45 조회2,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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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 모두를 이끌어 주신 교장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신의 몸을 마다하고 내색하지 않고 만약의 일에 얼마나 가슴을
조아리셧겠습니까. 아마도 숫덩이 같이 타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은 불안한 내색을 나타낼 수 있으시련만 전혀,
오히려 모든 이에게 동요 당하지 않음은 물론
행동으로 용기를, 희망을 무언으로 주셨습니다.
역시 수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우리나 학생들이나 교장선생님의 마음을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모르는 사람은 무모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5년을 학교장님과 함께한 저는 준비된 선생님을 알고있기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입니다.

아울러 47기 교육생 여러분과 바우사랑 동문팀 여러분과 큰 등반을 이루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45기 동문인 3분의 써포트... 이 모두의 지난 시간을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여러분! 뭐라해도 학교가 있기에 동문팀과 동기가 있는 것입니다.
항상 학교를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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