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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언제나 친구처럼,형제처럼 바우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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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석진(42기) 작성일05-12-20 23:02 조회3,2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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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정욱씨를 졸업식에서 볼 수 없었기에 무척 서운하였답니다.
그런들 우리의 인연에 무신 대수이겠습니까!!!

남아있는 많은 나날들...
바우속에서 우리의 인연이 끈끈한 사랑으로 승화되길 또한 바라마지 않습니다.  

5주차 악조건속의 인수봉에서 정욱씨와의 연등도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군요.
서로의 마음이 거의 환상적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지요.
그것은 나도 정욱씨를 믿었지만 정욱씨도 나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기에 가능했을겁니다.

또한 교육내내 보여준 믿음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느 바우에서든 안전등반이 항상 함께 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전 마음속으로나마 멀리에서도 항상 안전하도록 확보를 보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일을 함께 엮을 수 있는 기회도 왔으면 바랍니다.

항상 정욱씨의 바윗길이 안전하길 바라며.....

권등! 화이팅!
화이팅! 권등!

정욱씨 화이팅!
화이팅! 정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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