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얼음 그리워... 매바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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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6-03-05 21:05 조회2,164회 댓글0건본문
매년 그래왔드시 올해도 50여 차례 빙벽등반을 눈,꼬 뜰새 없이 휘집고 다녔다.
2월19일 빙벽반 졸업등반 후, 곧 바로 2006년 평일 암벽반 48기 교육으로 쉴새없이
이어 오던 중, 목요일(3월4일) 학교장의 유일한 등반 파트너인^^ 임용우에게 전화가 왔다.
선생님! 우리 강사진하고만 매바위 등반하러 가요. 언제! 내일(토) 당장이요...ㅠㅠ
난... 이놈에 부탁은 거절 할 수가 없다. 늘...^^
빙벽장비를 정리하는데 이것들이 \"주인님! 한번만 더 사용해 주세요\"라고 부탁한단다...^^
이놈 또한 자기 장비에게는 거절 할 수가 없는 모양이다.^^
한상연, 이순주 강사에게 전화하니, 한강사는 아버지, 이강사는 어머니땜에 토요일 당일
밖에 안 된단다. 치,,, 용우와 나는 한번가면 당일은 싫어하는 스타일이인데...
진빠지게 최소 이틀은 해야...
토요일 길동 사거리에서 오전 6시에 만나기로 했으나 나는 8시가 되어 도착했다.
(5시까지 일했음.)
그것도 설악산 당일 등반인데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다.^^
매바위애 도착 12시가 넘어 등반을 시작했고, 얼음은 양호하고, 사람들은 10명 내외...
바람은 쌩쌩... 좌측은 아무도 없다. 강사진 끼리가니 등반 또한 쌩쌩...
어제(금)는 빙벽, 오늘(일)은 범굴암에서 암벽등반을 했고, 내일은 평일/암벽반 교육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고, 알던 모르던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빙벽반 9기 42p~44p까지
2월19일 빙벽반 졸업등반 후, 곧 바로 2006년 평일 암벽반 48기 교육으로 쉴새없이
이어 오던 중, 목요일(3월4일) 학교장의 유일한 등반 파트너인^^ 임용우에게 전화가 왔다.
선생님! 우리 강사진하고만 매바위 등반하러 가요. 언제! 내일(토) 당장이요...ㅠㅠ
난... 이놈에 부탁은 거절 할 수가 없다. 늘...^^
빙벽장비를 정리하는데 이것들이 \"주인님! 한번만 더 사용해 주세요\"라고 부탁한단다...^^
이놈 또한 자기 장비에게는 거절 할 수가 없는 모양이다.^^
한상연, 이순주 강사에게 전화하니, 한강사는 아버지, 이강사는 어머니땜에 토요일 당일
밖에 안 된단다. 치,,, 용우와 나는 한번가면 당일은 싫어하는 스타일이인데...
진빠지게 최소 이틀은 해야...
토요일 길동 사거리에서 오전 6시에 만나기로 했으나 나는 8시가 되어 도착했다.
(5시까지 일했음.)
그것도 설악산 당일 등반인데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다.^^
매바위애 도착 12시가 넘어 등반을 시작했고, 얼음은 양호하고, 사람들은 10명 내외...
바람은 쌩쌩... 좌측은 아무도 없다. 강사진 끼리가니 등반 또한 쌩쌩...
어제(금)는 빙벽, 오늘(일)은 범굴암에서 암벽등반을 했고, 내일은 평일/암벽반 교육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고, 알던 모르던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빙벽반 9기 42p~44p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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