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등여러분,.....
시간이 참 잘가네요
입교한지가 어제인거 같은데,
벌써 3주차를 향해 달려가니 말입니다

처음 암벽을 하기로 결심하였을때
많은 망설임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젠 일요일만 기다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렇게 제자신이 변한거에 스스로도 놀라며
어느순간 자신감으로 모든일에 대하는
나 자신을 보며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세상을 살면서
주변으로부터 \"정말멋있다!\"
이런말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서로에게 진심어린 배려
도전정신
그리고, 칭찬과 격려
이 세마디에는 제가 세상을 살면서
배워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권등의 정신이겠지요~~
아닌가요? 교장선생님? 권등여러분?

권등여러분!
아니, 아직 망설이고 계신분들
한번 자신에게 도전해 보십시요
어느순간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놀랄때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느껴보십시요~~~~~
자기내면에 또다른 내가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