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맨처음 결심한것중에 하나
그동안 산과 친하지가 않아서, 산을 오른적이 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 정도다.
어느순간 문득,
과연 언제까지 산을 피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끝에 \"하는김에 확실히 하자\" 라는 생각에 여러 등산학교를 검색~~~~
그중에 권등의 교육방침과, 교장선생님과 만남으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분들과 함께라면, 나의 결심을 이뤄줄수 있을거 같았기 때문이다

산이란 나에겐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권등을 선택하고 여러분들과 이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문제없이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룰때까지,.....
계속 위로!

누군가 그러더군요!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나는 인수봉에 오른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고,

권등48기 여러분
그리고, 여러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