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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掌亂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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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山情 金基薰 작성일06-04-04 11:09 조회2,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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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선배님의 격려에
오늘아침 !!!
다시한번 힘이 용솟음 칩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걱정이 태산 같은 초보자에게
힘 쓸줄도 모르고,공략루트나 방법도 떠오르지 않아 헤매는 순간
거듭 되풀이 되는 실패에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칠흙같은 밤을 새워
길을 안내하여 끝내 정상에 오르게 해주신 선배님들!!!

그밤 제겐 어둠을 뚫고 길을 열어주신 \"ANGEL\" 이었습니다.
무어라 고맙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경험만이 재산이란 말을 느끼고 실감한 하룻밤 이었습니다.
손바닥은 혼자서는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갓난 아이가 첫 걸음을 내 딛도록 도와주고 격려해 주신
바로 그 순간을 같이 해 주신 많은 선배님들...
그래서 더더욱 선배님들을 잊을수가 없었던 교육이었습니다.

정열에 불타는 교장님
열성적인 지도를 해 주시는 강사님
마음 따뜻한 선배님과
의욕에 불타는 48기 수강생들 !!!!

다이내믹(DYNAMIC) 권등 !!! 입니다.

가자 !
인수봉으로....

그저 내용이 좋아 읊조리던 詩 한수가 있습니다.
장선배님도 잘 아시지요?
음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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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仁   壽   峰

                         - 鄭 先 伊

           찢기우고

           할퀴우고

           또 밟히어도

           그것이 사랑인 양

           의젓이 가슴 제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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